사울이 왕이 된 지 2년째 되던 해에 3천명의 군인들을 데리고 블레셋을 침이에 3만명의 병거를 거늘고 온 블레셋사무엘을 기다리다가 지쳐 스스로 제사를 드린 사울이에 화난 사무엘칼과 창이 없는 이스라엘 군인비록 사울을 하나님께서 왕으로 세우셨지만 우리가 마주한 사울의 첫 모습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음 가졌던 사울에 대한 생각과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리더십에 사로잡혀있던 것이었는지, 하나님이 세운 왕이라는 사실에 취했던 것인지, 하지 말아야되는 행동들을 하는 사울.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잊고, 자신의 상황에만 몰두되어있는 사울의 모습을 보며 스스로의 잘못된 행동들을 회개합니다. 주님을 완전히 신뢰하지 못해서 비롯된 사울의 행동과 달리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에 기대며 인내와 사랑으로 주와 같이 걸어가길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