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을 향한 권면
내가 생각하는 정직한 행동, 지혜로운 선택, 올바른 길을 가고자 할지라도, 너무나도 자주 넘어진다. 그 길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그 길을 걷게 해주는 동기가 부족해서, 등 수많은 이유들로 우리는 항상 완주하지 못한채 길가에 멈춰져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을 신뢰하며 나아가야된다. 내가 하는 일이 아닌, 주님이 하시는 일이라는 믿음으로 주님과 관계를 쌓아가며 나아가야되는 것이다. 그 길 끝이 죽음, 사망에 이르니 두려움에 떠는 것이 아닌, 기대와 소망으로 가득찬 발걸음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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