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의 하나님이니, 떨지 말아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겠다. 내가 너를 도와주고, 내 승리의 오른팔로 너를 붙들어 주겠다. 뒷 배경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보기에는 부족하지만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뉜 이스라엘의 상황이 평탄치많은 못한 상황에서 주님이 그들을 향해 하신 말씀이다. '벌레'라고 표현될 정도로 망가질 대로 망가진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그럼에도 사랑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들에게 큰 소나무 같이 든든했을 것이며, 이보다 더 큰 무기가 되어 줄수 없을 것입니다. 내가 그런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을 생각하면 순종해야만 하는데 무너지는 모습은 참 아이러니합니다. 우리를 버리시지 않고 늘 함께 해주시며 주의 보호아래 우리를 두시는 주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