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켈러(Timothy Keller) 두란노 32판 나는 내가 하는 일, 앞으로 해야될 일들을 어떻게 주님이 주신 사명과 연관시킬수 있을까? 내가 앞으로 직장이나 사업 등 어떠한 형태로 사회에 나간다면 어떤 모습으로 자리 잡아야 될까? 애초에 내가 하려는 일들은 하나님이 알려주신 일이긴 한걸까? 당장 자율주행이라는 큰 카테고리만을 정한 상태로 이를 한 업으로 삼을 경우 내가 할 수 있는 주님이 기뻐하실 만한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기 어려워 책을 들었다. 1. 크리스천의 노동은 섭렵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의 연장으로 이웃을 바라보며 어떻게 그이들을 위해 탁월하게 일할 수 있을지 물어야 한다. 후자는 모든 영역에 적용된다. 농부나 요리사는 음식에 얽힌 이웃의 필요를 채운다. 정비공은 자동차와 관련해 기술적인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