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그가 대답했습니다. "나는 그분이 죄인인지 아닌지 모릅니다. 다만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전에 눈이 멀었다가 지금은 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표적을 경험한 이는 망설이지 않습니다. 바래새인들은 안식일에 일을 한 예수님을 두고 그를 죄인이라 하고, 그들의 영향력을 앞세워 예수님을 부정하려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을 따르지 않을 경우 그가 겪을 시련을 앎에도 불구하고 눈 먼 자는 그에게 표적을 행하신 예수님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처럼 우리를 헷갈리게 하지 않으시고, 담대하게 나아가도록 이끄십니다.
이런 모습이 우리 가운데에서도 보여지고 지금도 저희에게 베푸시는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며 베푸는 오늘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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