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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사무엘상 11장

[삼상11:15] 모든 백성이 길갈로 가서 거기서 여호와 앞에서 사울을 왕으로 삼고 길갈에서 여호와 앞에 화목제를 드리고 사울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거기서 크게 기뻐하니라길르앗 야베스 앞에 진을 친 암몬 사람 나하스두려움에 떤 야베스와 이에 분노한 사울야베스를 물리치고 백성들의 환호를 받는 사울, 그리고 왕이 된 사울야베스가 올 적에는 사울의 마음에 감동을 주어 분노케 한, 그리고 백성들을 두려움에 떨게 한 하나님. 하나님이 사울을 왕으로 세우려고 선택한 방법은 전쟁 가운데 이기게 하는 것이었다. 능히 이기지 못할 것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 다만 전쟁을 승리하게 해주시는 하나님을 마냥 경배하기보다는, 그런 사소한 것 조차 쉽게 하시는 주님을 두려워하며 내가 지은 죄들을 반성하고 회개해 주 앞에 넙죽 ..

사환을 먼저 보내고 사무엘과 독대한 사울장차 일어날 일들에 대해, 사울이 왕이 될 것임을 일러두는 사무엘선지자와 같이 예언하는 이전과 다른 사울의 모습에 어리둥절 상황 파악이 안되는 백성들미스바에서 왕으로 뽑히는 사울*사울은 왜 왕으로 뽑혔을까?여전히 사울이 어떻게 왕이 됐는지 이해를 못하는 인물들이 많다. 백성들은 마다하고 사울조차도 어리둥절하는데 유일하게 사무엘만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일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은 다윗까지 예정해놓으시고 일부러 사울이 무너질 것을 알면서 그를 왕으로 세우신 것일까. 이렇게 사울에 이입하는 이유는 내가 그 사울과 같이 만약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다면 그 소명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이 있어서는 아닐까. 그래서 이 사울이 왕이 된 배경이 궁금한..

[삼상9:17] 사무엘이 사울을 볼 때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이는 내가 네게 말한 사람이니 이가 내 백성을 다스리리라 하시니라베냐민 지파인 기스의 아들 사울기스의 암나귀를 찾으로 나선 사울과 사환이스라엘 백성들이 원하는 왕이 사울임을 사무엘에게 알려주는 주님사울이 왕이 되는 과정은 그 누구에게도 자연스럽지 않다. 그저 아버지의 암나귀를 찾으러 갔을 뿐이었던 사울, 갑자기 한 놈아 나타나서는 사울이 장차 왕이 될 사람이라고 전달받은 사무엘, 하물며 사울 옆에 있던 사환에게도 당황스러울게 당연하다. 하지만 사무엘은 순종하고 사울을 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껴두었던 음식을 내주고, 쉴수 있는 방을 제공해준다. 하나님의 말씀애 귀를 기울였던 사무엘. 살아가면서 이해가 되지 않고, 앞뒤가 맞지 않아보..

22.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을 들어 왕을 세우라 하시니 사무엘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성읍으로 돌아가라 하니라.노쇠한 사무엘과 사사가 된 그의 두 아들못미더웠던 그들과 새로운 왕을 요구하는 이스라엘말리려했던 하나님과 사무엘결국 인간의 뜻을 들어주시는 하나님이스라엘이 왕을 요구하는 이유를 조금 과거로부터 찾아보면 항상 그들은 그들을 인도해 줄 누군가가 있었다. 애굽에서 포로생활을 마무리 짓고 40년 동안 광야생활을 할 때는 모세와 아론이, 그것이 끝나고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는 여호수아가, 왕이 없고 부족이 나뉘어서는 사사가 그리고 지금은 사무엘이 그들의 리더가 되어주었다. 그치만 늙어가는 사무엘과 그의 후계자로 생각했던 아들들이 썩 마음에는 들지 않았고, 자신들을 지..

[삼상7:3]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기럇여아림에 들어간 궤용서를 베푸시는 하나님과 회개한 이스라엘그리고 그런 이스라엘을 블레셋으로부터 지키시고 그들을 물리치시는 하나님일굡 달 동안 블레셋 지방에 있던 언약궤를 주께서는 다시 이스라엘 품에 돌려주었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개하는 기회를 허락하십니다. 그리고 사무엘이 내민 조건은 이방 신들을 그만 섬기고 여호와만을 따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따라 전심으로 회개한 이스라엘을 주께서는 지키셨으며, 언약궤를 가지고 있으며 화를 당했음에도 다시 한번 이스라엘을 치..

여호와의 언약궤가 블레셋으로 간 지 일곱 달제사장과 점쟁이들의 말에 따라 언약궤를 벧세메스로 보내기로 한 블레셋 사람들그 위에 올려진 금 종기 5개와 블레셋 왕만큼 있는 금쥐벧세메스 여호수아의 밭의 큰 돌 앞에 멈춘 언약궤이스라엘과의 전리품인 언약궤를 도로 이스라엘로 보낸 블레셋. 다시 이스라엘 품으로 돌아온 언약궤이며 이 역시도 주님의 뜻에 따라 행해진 일입니다. 나의 계획보다 크신 주님, 나보다 크신 주님, 언약궤를 움직이듯 저의 마음과 시선을 옮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