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서 가다가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17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저하는 자라 하며 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아오니라 나에 관한 일, 내가 하는 일 등은 때때로 타인에 의해 떠벌려지면 기분이 마냥 좋진않다. 대학교 1학년 당시 내가 말하지도 않았고, 말을 하지 않은 이상 알지 못하는 나에 대한 이야기가 학교에 퍼졌었다. 어렸을 적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가 얘기하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고 설령 그게 나의 장점을 비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