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5:1-11

15:3 주님의 눈은 어느 곳에서든지,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을 모두 지켜보신다.

 

주님은 어느 때나 우리를 바라보신다. 우리가 죄를 저지를 땐, 주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일때 그는 우리를 보신다. 하지만 우리는 스스로 죄를 지을때는 마치 투명 망토를 쓴 것처럼 행동하되, 주님이 조금이라도 기뻐하실 것 같은 행동을 하면 '이건 꼭 주님이 보시면 좋겠다'와 같음 마음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나의 생각으로 주님의 시선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나의 중심 가운데 계시는 성령님을 믿고, 그가 이끄시는 곳으로 내가 행동하길, 하나님의 시선이 있다는 것은 주님이 동행하시는 것이기도 하니 오늘도 선한 길로 이끌어주실 신뢰하며 나아가길 소망한다